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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아한테크코스 4기] 프리코스 및 최종코딩테스트 후기

    3주 간의 프리코스와 최종 코딩테스트가 엊그제 마무리되었다. 최종코딩테스트에서 모든 기능을 구현하지 못했고, 심지어 테스트코드도 절반만 통과했다. 테스트 종료 후 끝났다는 후련함과 아쉬움이 함께 밀려왔다. 그러나, 한달 동안 나 스스로도 많이 성장했다고 느낀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기록으로 남겨본다. 최대한 많은 지원자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프리코스는 1주차 함수의 분리, 2주차 클래스의 분리, 3주차 여러 클래스의 분리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난이도가 점점 상승한다. 특히 3주차와 최종 코딩테스트는 2주차에 비해 10배 이상 어렵다고 느껴졌다. 프리코스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명확한 해답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각 미션마다 요구사항과 제약사항이 주어질 뿐이다. 기능..